송파구가족심리상담 2

어린이 날, 쌓이기만 하는 장난감(강남구 대치동 가족상담)

“거실에 아이들 책이 가득해요, 그런데 책을 안 읽어요, 애가 책을 싫어하는 거조.” “애들 장난감 차고 넘쳐요, 근데 어린이날이라고 또 사달라고만 하니.” 위 두 이야기 보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오월은 어린이날, 장난감은 어떡하지? 장난감 사줘야 하지만 사도 보관도 걱정이고 만족감도 너무 빨리 식어 걱정인 경우 많습니다. 독서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아이들 방 거실에 가득 찬 전집과 전시된 다양한 책은 아이들의 독서 습관에 도움이 안 된다는 이야기를 자주합니다. 네, 있어서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너무 많으면 지겨워지는 아이들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서재와 같은 책장은 아이들이 크면서 스스로 소중하게 여기는 책을 한권씩 구입해 모아야 진정한 책장이 되지 부모님이 구입한 멋있는 그런 책장은 아..

행복을 위해서 2021.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