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저에게 오시는 내담자 중 왕년에 성공했거나 지금 성공한 분들의 비중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자녀이든 본인이든. 이런 이유가 저의센터가 대치동 한가운데 있어서인지, 저의 경력과 연관된 것인지 아니면 이런 모습도 지금 세대를 반영한 것인지 모릅니다. 아마 모든 이유가 다 될 것입니다. 성공했지만, 본인이든 자녀이든 불행한 성공을 이루었거나 이루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네, 행복한 성취는 어렵습니다. 우리는 가끔 불행한 성공에 목말라하며 성공의 낭떠러지로 질주하기도 합니다. 제가 강연, 책에서 흔히 이야기하듯 성공했음에도 불행하다면 더 열심히 더,더,더를 외치지 마시고 멈추시길 권합니다. 지녀든 본인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성취를 이루고, 이루는 동안 불행한 감정을 가지는 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