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면서 위기의 3월을 극복하려면(가족사랑 심리상담 센터) ( 대치동 개포동 반포 잠실 학습심리상담 학습상담)

매년 3월이 되면 새롭게(?) 상담센터를 찾는 내담자와 가족분들이 있습니다.

네, 고등학교 3학년, 재수생, 독재학원 재학생, 특히나 기숙학원 재학생과 가족분들입니다.

 

공통점이 있다면 많은 경우 ‘얼리버드’라 하여 일찍부터 수능 준비를 시작한 분들이 많습니다.

어쩌면 정상적인 과정일 수도 있습니다.

작년 11월부터 혹은 12월부터 공부를 시작했다면 이제 좀 지칠 때도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많은 경우 이제부터 시작해 많은 경우 수능 준비를 포기하거나 혹은 포기하지 않아도 오히려 포기한 것만도 못한 1년을 보내게 된다는 것입니다.

네 무슨 이유든 3월에 입시를 포기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이 시기 상담센터를 찾는 분들은 오히려 기회를 얻는 것입니다.

이 시기 그저 참기만하다가, 6월이 지나 여름 혹은 9월에 센터를 찾는 분들에게는 어떤 조언도 도움이 되지 않으며 사실 어떤 방책도 소용이 없는 경우가 제 경험상 더 많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3월에 센터에 오시는 가족과 내담자는 기회가 된 경우가 많았으며 가끔은 생각하지 못한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대학입시를 위한 1년의 시간, 누구나 하는 것이며 짧다고 인식하는 부모님도 있겠지만, 그래서 참아라, 노력해라 등 압박(?)을 하시지만, 단 1일, 하루만에도 무너져 1년을 그냥 보내는 경우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3월, 수험생을 둔 부모님에게 작은 조언이라도 하려고 합니다.

 

먼저 부모님이 조바심을 내면 그 결과는 대부분의 경우 부정적이라는 것 명심하십시오.

 

평소에도 부모님의 조바심은 자녀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만 특히나 지금은 자녀에게 큰 압박감으로 다가간다는 것 명심하심시오.

압박감이 자녀에게 더 노력할 수 있는 에너지가 되기도 하지만 어느 순간 모든 것을 포기하는 용기(?)를 주기도 한다는 사실 명심하셔야합니다.

 

 

 

 

 

 

 

부모님, 명심하세요. 수험생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대단한 에너지보다 포기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네, 버티면 얻는 것이 있습니다.

자녀에게 더 열심히 하는 에너지보다 포기하지 않을 에너지를 주는 것이 어쩌면 부모님의 역할입니다.

 

여러분은 조바심 없다고 자신하시나요?

거울을 한번이라도 보셨다면 쉽게 그렇게 말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자녀에게 말도 긍정적으로, 표정은 포카페이스 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자녀가 인정욕구로 오바페이스하고 있지 않은지 보셔야 하는 것입니다.

 

이미 한 번 실패한 자녀는 독재학원이든, 재수학원이든 특히나 기숙학원의 경우는 더 합니다.

네 불안한 자녀는 누군가가 자기에게 합격할 것이라는 ‘인정’을 해주면 그 선생님에게 매달리게 됩니다.

가령 선생님이 숙제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자녀에게는 별 필요한 숙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숙제를 한 자녀에게 선생님이 칭찬을 하고 더군다나 ‘이렇게 하면 좋은 결과 있을거야.’와 같은 너무나 듣고 싶었던 이야기를 들으면 자녀는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공부보다 선생님에게 인정 받기위한 공부를 하게 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1년 동안의 페이스보다 선생님의 페이스를 맞추게 됩니다.

 

그리고 3월이 오면 자녀는 몸과 마음이 지쳐 센터에 오게 됩니다. 물론 부모님은 왜 자녀가 이런지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녀에게 스스로 인정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지금 1년의 성패가 달려 있습니다.

누군가의 인정으로 성공하지 않습니다.

자녀의 자신감, 실력만으로 절대 채워지지 않습니다.

소중한 사람의 격려와 공감으로 채워집니다.

 

 

 

 

 

 

세 번째로 만약 기숙학원과 같이 얼리버드로 이미 3개월 이상 달려왔다면 이제 좀 쉴 수 있는 그런 공간 부모님이 만들어 주십시오.

네, 아마 절대 그러면 안 된다고 지금부터 더 열심히 달려야 원하는 결과 얻는다고 확신에 찬 부모님이 더 많을 거라는 것 전 압니다.

네, 상담에서 다 그렇게 이야기하니까요.

 

그런데 여러 분의 자녀는 많은 경우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 시험은 여러분이 아니라 자녀가 치려야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마음이 아니라 자녀의 마음을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쉬더라도 자녀 스스로가 쉰다고 하는 것보다 부모님이 그런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은 앞으로 남은 11월까지의 시간을 보면 큰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그러니 부모님이 용기를 내세요.

아마 그 용기가 자녀에게 ‘아 다시 한 번 달려야겠다.’라는 의지를 줄 것입니다.

 

전 상담을 통해 많은 수험생을 성공시킨 경험이 많이 있습니다.

네 본인조차도 안 된다고 했던 내담자도 그랬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두 아이와 힘들지만 너무나 소중하며 가치 있는 경험을 했습니다.

상담에서 그저 뜬구름 잡는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부모님에게는 힘들지만 자녀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 힘들지만 자녀와 이 과정 바람직하게 보낸다면 자녀와의 신뢰 쌓아올리는 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단지 대학에 가고 안 가고의 문제보다 더 중요한 부분입니다.

힘들지만 용기를 내 보시길 바랍니다.

 

저희 센터는 수험생, 유학생 포함

다양한 학습심리상담을 합니다.

그저 교과서적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몰랐지만 자녀에게, 학습에 도움이 되는

심리상담을 합니다.

언제든 저희 센터 방문해 보십시오.

 

 

가족사랑심리상담센터의 상담은 예약제입니다.

심리상담 예약을 원하시면은, 010-7746-4109번으로 카톡(아이디: fourbikes7)이나

문자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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