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성인상담 5

직장인의 번 아웃 (삼성동 선릉역 직장스트레스상담 성인상담)

최근에는 직장을 얻고 상담을 신청하는 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많습니다. 생각해보면 적어도 직장을 얻고 나면 비록 힘들 일이 생각보다 많더라도 행복감으로 잘 이겨낼 것으로 인식할 수 있지만 많은 분들이 사회생활을 힘들어 합니다. 평생교육 전문기관(휴넷)에서 ‘직장인 인생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나의 자존감 점수’는 평균 5.7점이었으며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의미와 가치의 이해수준은 평균 6.7점 이었습니다. ‘번 아웃과 슬럼프’ 여부에는 87.9%가 경험해봤다고 대답했습니다. 인간관계 만족도는 평균 5.9점을 기록했으며 건강 상태 만족도는 평균 5.1점을 기록했습니다. 조사에서 직장인의 10명 중 9명 정도가 끔찍한 번 아웃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며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가치와 의미 수준 ..

행복을 위해서 2022.08.01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라고 단정하기 전에 (강남구 삼성동 성인상담 청소년상담)

“ADHD로 약은 먹고 있는데요.” “저 성인 ADHD입니다.” “깜박 잘하고 집중이 안 돼서 이런 것도 ADHD라고 하던데.” 초등학생, 30대 전문직 성인 남자 그리고 40대 주부가 한 표현입니다. 상담을 하면 최근의 심리의 트렌드를 알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ADHD가 유행인 모양입니다. 사실 많은 심리적 문제가 유행인 그런 시대입니다. 상담에서 조금 안타까운 일은 어떤 질환 명에 집착하는 경우입니다. 스스로든 자녀든 가족이든 단정하는 모습입니다. 주의력이 산만하고 공부에 집중을 못하면, 깜박 잊는 경우가 늘면 참 쉽게 주의력 결핍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래서 우리가 불행해졌는지 이며 더 중요한 것은 왜 그랬는지 입니다. 이런 고민 별로 하지 않습니다. 마치 유행하는 옷을..

행복을 위해서 2021.12.11

우울증에 해서는 안 되는 말(강남구 대치동)

주변의 소중한 사람이 심리적으로 힘들다는 것을 알기 어려운 경우 참 많습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매일 붙여 지낼 수 없는 경우도 있으며 친하니 좀 변해도 괜찮겠지,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가족이라도 사실 말을 해주지 않으면 매일 무슨 일이 있는지 알기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가족이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 떨어져 지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소중한 사람이라면, 그 변화를 알고 난 이후에는 달라야 합니다. 몰랐다는 것에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알고 난 이후에는 더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하며 소중한 사람, 심리적인 문제라면 평소와는 달리 매우 민감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평소와는 다른 민감성, 생각보다 맞추기 어렵습니다. 그 중 말의 표현에 신경 써야 합니다. 평소에는 농담으로 혹은..

행복을 위해서 2020.12.01

대인기피증(강남구 대치동)

청소년 이상의 내담자 상담에서 타인과의 만남이 어렵다는 호소는 흔한 증세 중 하나입니다. 일명 “대인 기피증”이라고 많이 또 쉽게 말합니다. 대인기피증은 불안장애의 한 모습이며 심해지면 사회불안장애(Social phobia)의 모습을 나타냅니다. 다른 사람 앞에서 당황하거나 바보스러울 같은 정서로 다양한 사회적 상황을 회피하고 그로인해 사회적 기능이 저하됩니다. 과도한 두려움으로 인한 심한 불안감이 이 질환의 요지입니다. 사회불안장애는 유전적 생화학전 이유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 있으며 상담에서는 이 전 경험에 의한 불안장애와 비슷한 기저적 이유도 있습니다. 대인기피증은 일명 앗싸(아웃사이더)와는 다릅니다. 인싸(인 사이더)처럼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원활하지 못하더라도 대인기피증이 가지고 있는 증세는 없..

행복을 위해서 2020.11.24

엄마가 우울해요.(강남구 대치역)

부모님이 이상해요, 중년 우울증 가끔 자녀분들이 억지로(?) 부모 상담을 의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부 사이가 중년에 너무 틀어지는 경우도 있고 부모님이 우울 무기력 증세가 눈에 띄어 걱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족이 화목하지 못하다는 생각에 가족 상담을 하면서 부모님의 심리 상태를 알기 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중년의 나이의 심리 상태는 좀 다릅니다. 누군가는 60대에 이르면 욕심이 줄어 가장 행복할 수 있는 나이라고 말하는 분도 있지만 현실적 통계는 좀 다릅니다. 보건 통계상으로는 40새 중반 이후부터 60대에 이르는 중년의 심리적 질환이 가장 높다는 통계가 있을 만큼 중년의 심리는 불안정합니다. 우울증, 불안장애 등 대부분의 경우 통계상 그렇습니다. 다만 다른 여러 여건상 숨..

카테고리 없음 2020.06.05